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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파헤치기 이슈

뉴스정리)보디패커 뜻 마약청정국을 벗어난 한국

by 민크라운♡ 2022. 10. 14.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마약 범죄가 계속 늘어나고 있죠.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은 이젠 옛말인가 봅니다. 지난달 25일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사인은 급성 마약 중독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국과수에 의뢰하였고 부검결과 그의 내장에는 비닐로 포장된 마약 물질 100 봉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입구가 터지면서 마약이 온몸에 퍼졌기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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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남아공 국적의 남성이 코카인을 밀반입한 보디패커로 적발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마약을 몸속에 저장한 것이 드러나는 엑스레이 사진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해외로 마약을 몸속에 넣고 적발된 경우는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보디 패커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몸속에 마약을 운반하고 다니는 것을 보디 패커(body paker)라고 합니다. 구글 검색에서는 밀수를 목적으로 불법 물질을 신체에 은폐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보디패커 적발이 어려웠던 이유는 이를 단속할 수 있는 전신스캐너가 전국에 단 3대뿐이었기 때문인데요. 전신 스캐너가 있다 하더라도 촬영을 하려면 당사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절차 역시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다른 사례로 올해 6월 파나마 공항에서는 코카인을 밀반출하려던 여성이 수상한 머리 모양때문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코카인을 비닐에 돌돌 말아 헤어롤처럼 머리에 덕지덕지 붙인 뒤 가발을 눌러써서 마약을 감추려 했다가 적발된 것입니다.  

 

한국도 이제  마약 청정국이 아닙니다. 지난해 마약류 사범이 1만 6153명에 달하며, 마약류 밀수 단속건수, 1054건, 정부가 압류한 마약은 1272kg이며, 전전년 대비 건수 51%, 적발량은 757%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10만 명당 20명 미만의 마약류 사범일 때 유엔이 마약 청정국으로 지정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2016년도에 25.2명으로 그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목숨을 걸고 마약을 운반하는 보디패커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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