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료제 관련주 top 3 포스팅입니다. 흔히 약이라고 하면 먹는 약이나 주사를 생각하시기 마련인데요. 그래서인지 디지털 치료제란 개념이 아직은 조금 생소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디지털 치료제란 디지털 기술로 환자를 치료하고 질병을 예방,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어플, AI, VR, 메타버스, 게임, 챗봇 등 소프트웨어에 기반해서 말이죠. 오늘은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디지털 치료제 전망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 TOP3 - 네오리진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 TOP3 - 드래곤 플라이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 TOP3 - 투비소프트
디지털 치료제 전망
지난 2021년 정부는 게임과 VR 등으로 우울증과 치매 치료에 29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해마다 26.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2025년에는 약 7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우울증 환자, 한국 사회에서 정신과 진료에 대한 편견 등을 고려할 때, 디지털 치료제는 이처럼 접근성이 낮은 정신과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미래 의료산업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 TOP3 - 네오리진
네오 리진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며, 주 사업은 정보보안사업과 게임사업입니다. 현재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게임 중독을 앓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의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임과, 게임중독 치료용 게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 TOP3 - 드래곤 플라이
드래곤 플라이는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 매출 품목은 온라인, 모바일 게임이 당반기 연결기준 전체 매출의 5.17%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도 오프라인 VR 테마파크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료제 사업으로는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 장애)를 위한 개발 중에 있습니다.
2017년 이후 계속해서 적자상태이며, 지난해 매출 63억원, 영업손실 38억 원을 기록했고, 최근 2분기 영업손실이 22억 원으로 재무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신작 게임 개발비용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비용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 TO3 - 투비소프트
투비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산업 개발, 제작, 유통, 생산, 운영및 유지 ·관리를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자회사인 투비디틱에스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기립성 저혈압 질환을 기계학습 알고리 짐으로 진단할 수 있는 웨어러블(착용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치료제는 기립성 저혈압 진단의 위음성을 낮추고 웨어러블 진단 기기여서 일상생활 속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디지털 치료제의 전망과 관련주 TOP 3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낯선 분야지만 앞으로 기대가 되는 사업입니다.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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