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없이 잘 자라는 공기정화식물 추천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테리어 효과와 공기 정화 효과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1.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번식력과 적응력이 강한 식물로 웬만해선 절대 죽지 않아 초보자가 키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수경, 화분재배 모두 가능합니다. 실내에서는 음지나 반음지에 키우는 것이 좋으며 적정 재배 온도는 18도~24도입니다. 스킨답서스는 인체에 해로운 일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보통 식물보다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5배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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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이블 야자
테이블 야자는 책상에 놓고 키운다고 해서 테이블 야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실내조명만으로도 충분히 잘 자랄 만큼 햇빛이 많이 필요 없는 식물에 속합니다. 오히려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며 적정 온도는 18도~24도입니다. 또한 병충해에 강하고 적응력이 좋아 초보자가 키우기 매우 쉬운 식물입니다. 테이블 야자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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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파티필름
아세톤과 알코올 제거 능력이 뛰어난 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입니다. 접착제, 건축 이음매, 화장품, 장판, 페인트에서 발생되는 물질들을 제거하는 데 좋습니다. 반그늘 식물로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적정온도는 20도~25도입니다. 꽃잎처럼 생긴 하얀 불염포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좋은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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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몬드 페페
페페로미아의 한 종류인 아몬드 페페, 잎모양이 아몬드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육이처럼 잎이 통통해서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은 식물입니다. 초보자가 키우기에 더없이 좋고 생존력과 번식력이 강합니다. 아몬드 페페는 포름알데히드, 자일렌 제거 효가가 우수한 공기 정화식물이며 키우기 좋은 장소는 반양지 또는 반 그늘입니다. 적정 온도는 12도~25도 사이이며 실내에서 키우기 매우 좋은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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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몬스테라
환경에 예민하지 않고 잘 크는 몬스테라 역시 햇빛 없이 잘 자라는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큼지막한 입이 매력적인 몬스테라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 흡착과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천연 공기 청정기 역할을 하는데요. 적정온도는 16도~20도 사이이며 감성적인 식물 인테리어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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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햇빛 없이 잘 자라는 공기정화식물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스파티필름, 아몬드 페페, 몬스테라를 소개했습니다. 공기 청정과 인테리어 효과 모두 잡을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 추천 리스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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